최성근 선수는 지난 4월 21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대구와의 경기 중 석연치 않은 퇴장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경기 재개를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제7차 상벌위원회로 부터 제재금 150만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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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프렌테 트리콜로는
'경기 재개를 지연시킨 행위는 잘못된 행위이나 그 행위가 나오게 된 원인 및 과정은 고려하지 않고 제재를 내린 프로축구연맹과
대한민국 최상위 리그임에도 계속되는 판정 논란과 그에 따른 팬들의 신뢰 하락에도 이를 보완할 생각 없이 방치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및 심판들에 대한 항의'의 뜻으로 해당 제재금에 대한 모금을 진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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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재금 모금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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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모금 계좌 : 국민 603101-01-247765 김지훈
* 송금액 : 자유
* 모금 기한 : 5월 2일 (일) 15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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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금이 완료되면 모금액을 보내주신 분들의 성함(입금자명)과 함께 모금 총액이 공지될 예정이며 모금액은 바로 구단 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.